| 평일 | 09:00 ~ 18:00 |
| 야간진료 화/금 | 18:00 ~ 19:00 (유방진료X) |
| 토요일 | 09:00 ~ 14:00 (유방진료X) |
| 점심시간 | 13:00 ~ 14:00 |
| * 토요일 점심시간 없음 | |
유방클리닉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합니다!
치밀유방이 유방암 위험성을 높인다?
치밀유방의 정의 / 치밀유방 확인 방법 / 치밀유방의 위험성
Q. 치밀유방이란?
유방에는 크게 유즙을 만드는 "유선", 만들어진 유즙을 이동시키는 "유관" 등이 속한 유선조직과 유선조직들을 둘러싸고 있는 지방조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때, 유선조직의 결합 상태가 오밀조밀 촘촘하고 단단한 유방으로 유방 내 지방조직 대비 유선조직의 양이 상대적으로 많은 상태를 치밀유방이라고 합니다. 치밀유방은 각 개인이 선천적으로 타고난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의 경우 치밀유방의 비율이 평균 70%로 서양보다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또한, 치밀도는 젊을수록 높다가 폐경 때까지 점점 낮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젊은 분들 모두가 치밀유방은 아니며, 치밀유방여부는 나이가 아닌 검사를 통해 확인하셔야 합니다.
Q. 치밀유방 확인 방법은?
치밀유방은 유방암 검사 및 건강검진 시 진행되는 유방촬영검사(X-ray)를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X-ray로 유방을 촬영하면 유선조직은 하얗게 보이고 지방조직은 검게 보입니다. 치밀유방의 경우 유선조직의 치밀도로 인해 유방이 전반적으로 하얗게 보이게 됩니다. 유선조직의 치밀도는 유방 내 유선조직의 비율에 따라 총 4단계로 구분할 수 있으며 이 중 유선조직이 50% 이상(3단계)일 경우를 치밀유방이라 부르며, 75% 이상(4단계)인 경우 고밀도 치밀유방이라고 합니다.
<유선조직 치밀도 4단계 분류>
1단계 : X-ray 검사상 0~25%가 하얗게 보인다.
2단계 : X-ray 검사상 25~50%가 하얗게 보인다.
3단계(치밀유방) :X-ray 검사상 50~75%가 하얗게 보인다.
4단계(고밀도 치밀유방) : X-ray 검사상 75% 이상이 하얗게 보인다.
유방촬영 검사 후 하얀 부분을 토대로 유방질환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치밀유방의 경우에는 하얀 부분이 지나치게 많아 유방촬영 검사 결과 만으로는 병변 여부 진단이 어렵습니다. 때문에 추가적인 초음파 검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Q. 치밀유방 위험한 질환일까?
치밀유방은 그 자체로 이상이 있거나, 질병을 뜻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안심하셔도 됩니다. 다만, 유방암은 주로 유선조직에 생기기 때문에 유방촬영 검사 결과 암 조직 역시 하얗게 보일 수 있는데요. 치밀유방인 분들은 유방촬영 시 혹이나 암 여부를 확실히 알기가 어렵다 보니 확실한 검사를 위해서 초음파검사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유방암 발생 위험이 높은 것은 사실입니다.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유방 내 유선조직의 치밀도가 높은 여성(75% 이상)과 그렇지 않은 여성(10% 미만)을 비교했을 때, 치밀도가 높은 여성에게 유방암 발생 위험이 4~6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때문에 만약 이전 검사에서 치밀유방 소견이 나왔다면 정말 다른 병변은 없는 것인지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하며,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보다 적극적으로 유방암 검사를 주기적으로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치밀유방, 치밀유방위험, 유방외과, 유방, 서울대항유외과, 김종진, 유방암검사, 유방암검진, 유방검진, 유방초음파, 서대문구유방외과, 마포구유방외과, 서대문구유방초음파, 마포구유방초음파, 서대문구유방, 마포구유방, 검사주기, 유방검사주기, 유방검진주기, 유방초음파주기, 맘모톰, 맘모톰시술
전화상담
02.364.7577
오시는길 안내
서울 서대문구 신촌로 183 4층
(엘리베이터 표기 5층)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45-8 4층
(엘리베이터 표기 5층)
(엘리베이터 표기 5층)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45-8 4층
(엘리베이터 표기 5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