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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클리닉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합니다!

유방암 발병률 높이는 고위험군은?

유방암 정의 / 증상 / 원인 / 유방암 고위험군

Q. 유방암이란?
보건복지부와 중앙암등록본부, 국립암센터가 발표한 ‘2019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전체 여성 암 환자 120,538명 가운데 20.6%에 해당하는 24,820명이 유방암으로 여성암 환자 5명 중 1명은 유방암 환자인 셈입니다.
유방암은 유방 안에 머무는 양성 종양과 달리 유방 밖으로 퍼져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악성 종양입니다. 유방에는 여러 종류의 세포가 있는데요, 어떤 세포도 암세포로 변할 수 있으므로 발생 가능한 유방암의 종류는 매우 다양합니다. 대부분의 유방암이 젖을 분비하는 '소엽'과 젖을 유두로 운반하는 '유관' 세포(특히 유관 세포)에서 기원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유방암이라 하면 유관과 소엽의 상피세포(몸의 표면이나 내장 기관의 내부 표면을 덮고 있는 세포)에서 발생한 암을 가리킵니다. 발생 부위에 따라 젖을 분비하는 소엽과 젖을 유두로 운방하는 유관 등 조직에 생기는 암과 그 외의 간질조직에 생기는 암으로 나뉠 수 있으며 주위 조직으로 퍼진 정도에 따라 다시 침윤성(주변 혈관이나 림프관에 침투하는 암) 유방암과 비침윤성 유방암으로 나뉩니다.

Q. 유방암의 증상은?

유방암의 대표적인 증상은 만졌을 때 멍울이 만져지는 것입니다. 또한, 유방의 통증도 대표적인 증상인데요. 하지만 유방 통증은 여성들이 흔하게 느낄 수 있는 증상이다보니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방암으로 인한 유방 통증은 월경 전후에 거쳐 주기적으로 발생하니 잘 살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 외에도 유두에서 피가 나오거나 유두의 습진, 유방의 크기나 모양의 변화, 유방염증,  겨드랑이 멍울이 나타난다면 유방암을 의심해보실 수 있습니다. 유방암 의심 증상이 나타나다면 가까운 신촌외과 서울대항유외과를 통해 검진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Q. 유방암의 원인은?

​유방암의 발병 원인은 특정 한가지라고 하기 보다는 여러 가지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  그 중 에스트로겐이라는 여성호르몬은 중요한 발생 인자로 알려져 있으며, 에스트로겐에 노출이 많은 12세 이전의 조기 초경, 55세 이후의 늦은 페경, 출산력이 없는 경우, 임신 경험이 없는 경우, 모유 수유 경험이 없는 경우,  폐경 후 호르몬 대체요법을 장기간 받은 경우 등이 유방암의 위험 요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외에도 유방암이나 난소암의 가족력이 있거나 유방암과 관련된 유전자의 돌연변이가 있거나 폐경 후 비만, 치밀 유방인 경우 등이 위험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Q. 유방암 고위험군

유방암은 연구가 가장 많이 된 암에 속하지만, 아직 발생기전이 확실히 밝혀지지 않은 암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유방암을 일으키는 위험인자에 대해서는 많이 알려져있는데요. 위험인자란 반드시 암을 유발하지는 않더라도 암 발생 확률을 상대적으로 높이는 요인들을 말합니다. 가족력 / 호르몬 / 연령(40대 이상) / 음주 / 비만에 해당한다면 주기적인 유방 검사를 통해 유방암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합시다.

유전적 요인 (가족력)
전체 유방암의 5~10%가 유전적 요인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족 중 유방암이 있다면 유방암 발생 가능성이 약 2배 ~ 12배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유방암 가족력이 있는 경우라면 그렇지 않은 분들보다 저 적극적으로 유방 건강과 관련한 세삼한 관심과 예방을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나머지 90% 이상의 유방암은 여러 가지 위험인자들의 상호작용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호르몬 요인
에스트로겐은 생물학적 기능을 유지하는 중요한 여성호르몬이지만 유방의 유관세포의 증식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때문에 에스트로겐에 오랫동안 노출될 경우, 유방암 발생의 위험도가 커집니다. (너무 이름 초경, 늦은 출산, 미혼, 폐경 후 호르몬 치료 등) 유방암 예방을 위해서는 무분별한 여성호르몬 사용은 지양해야 하며, 만약 호르몬 치료를 받게된다면 1년에 한 번 이상 자궁내막암과 유방암에 대한 검사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연령·출산·수유
대부분의 유방암은 40세 이후에 발견되며, 연령이 증가하면서 그 빈도 역시 높아집니다. 특히 자녀가 없거나 적은 여성, 30세 이후에 첫 자녀를 본 여성, 그리고 수유를 하지 않은 여성의 유방암 발생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일본, 중국 및 한국에서는 30대 유방암의 발생율이 서구에 비해서 높은 편으로, 젊은 연령에서 발생하는 유방암 치료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음주
술은 유방암 발생에  매우 중요한 위험요인 중 하나입니다. 하루 2잔 이하의 적은 음주량에도 유방암 발생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비만
비만 역시 유방암의 위험요인 중 하나입니다. 특히 폐경 후 여성의 비만은 더욱 위험한데요. 폐경 이전의 비만 역시 유방암 발생 위험을 높이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논란이 있지만 비만은 인슐린이나 에스트로겐 같은 호르몬의 대사에 영향을 미치며 세포의 정상적인 사멸을 저해하는 등 발암 환경을 촉진하는 역할을 하기때문에 주의하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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