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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간진료 화/금 | 18:00 ~ 19:00 (유방진료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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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요일 점심시간 없음 | |
유방클리닉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합니다!
유방에서 양성종양이 발견되었다면?
유방양성종양 정의 / 유방종양 진단 방법 / 유방검사주기
Q. 유방양성종양이란?
유방에 생기는 모든 종양을 일컬어 유방 종양이라고 합니다. 유방 종양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먼저 종양이 생겼다면 유방 양성종양인지 악성종양인지 확인해 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양성종양은 돌연변이 세포의 이상 증식에 의해 생긴다는 것은 암과 비슷하지만 암과는 달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종양을 뜻합니다. 하지만 양성종양이라고 해서 무조건 안전한 것은 아닙니다. 발생한 장기에 따라 반드시 치료해야 하는 경우도 있고, 그냥 두고서 경과를 지켜보기만 할 수도 있는데요. 유방에 종양이 발견됐을 때는 어떤 검사가 진행이 될까요?
Q. 유방종양 어떻게 진단할까?
모든 종양이 그렇지만 유방에 생긴 종양 역시 정확한 발생원인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밝혀진바가 없습니다. 때문에 발견된 유방종양에 대해 보다 정확한 진단이 필요한데요. 유방종양이 단순한 양성종양인지, 악성종양인지 확인이 필요하고, 만약 양성종잉인 경우라면 암으로 발전한 가능성이 높은지도 진단이 필요합니다. 정확한 진단을 통해 유방건강 관리가 가능해집니다. 유방 촬영술(X-ray)과 유방 초음파 및 MRI 검사를 진행하여 종양이 관찰되었다면 종양의 크기와 모양, 환자의 나이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치료계획 혹은 관리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만약 영상촬영만으로 판단이 어렵거나 상세한 유방암 진단이 필요한 경우, 유방종양 제거가 필요한 경우에는 맘모톰 시술도 진행을 해볼 수 있습니다.
Q. 유방암 검사, 검사 주기는?
유방 양성종양의 종류 유방 종양의 90~95%는 양성종양이며, 이 중 90%는 더 이상 커지지 않는 비증식성(非增殖性) 양성종양입니다. 이는 주기적 관찰만으로도 충분히 관리가 가능합니다. 유방종양 진단 시 암으로 발전할 확률이 거의 없다면 보통 1년에 1번씩 추적관찰을 실시하게되는데요.
만약 유방암일 확률이 0~2% 사이라면 6개월에 1번씩으로 검사의 간격이 좁아집니다. 악성이 의심되거나 암 위험성이 높은 경우, 즉 유방암 확률이 2% 이상이라고 판단되면, 유방 조직검사를 실시합니다. 양성종양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정기적인 유방검진은 필요합니다. 유방검진주기는 35세 이후라면 2년에 1회, 40세 이후라면 1년에 1회씩 검사를 꾸준히 받는 편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35세 이전이라면 매달 유방 자가검진을 진행해 이상 증세를 확인하고 필요에 따라 추가 검사를 받아야 오래도록 유방 건강을 지킬 수 있으니 참고하셔야 겠습니다. 또한 유방암은 가족력 / 호르몬 / 연령(40대 이상) / 음주 / 비만과 같은 위험인자에 의해 발병 위험이 높은 유방함 고위험군의 경우, 이상소견이 있거나, 기타 관련질환이 있는 경우 등의 상황들에 의해서 개인마다 검진주기가 다를 수 있습니다. 유방검진주기를 설정하는 데 고민중에 있으시다면 서울대항유외과를 통해 친절히 상담받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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